일상복과 트레이닝복(기능성 의류) 이 둘을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디자인과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과 소개 어는 것이 더 중요하고 먼저 발전했는지는 구분하기는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밸런스팬츠의 경우 디자인은 일상복에 가깝지만 소재는 트레이닝 복에 가깝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회사에도 입고 갈 수 있는 편안한 바지를 찾다가 밸런스팬츠의 상품 소개 페이지를 보고 구매를 결심 했습니다.
상품을 받고 처음 느낌은‘이것은 트레이닝 복이 아닌가? 반품을 해야하나’였습니다. 일상복으로 입으려는 계획을 포기하고 집에서 입기로 생각하고 잠옷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세상에 이렇게 편할 수가 없습니다. 상품 소개 페이지에 나온 것처럼 밖에 나갈때 내가 속옷만 입은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으로 바지를 입었는지 확인하게 될 정도였습니다. 상품 소개 페이지에 한 번 입으면 벗기 싫어서 같이 세탁기에 입고 들어가고 싶을 정도라고 했는데요. 정말 그정도 느낌입니다.
너무 편해서 회사에 입고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구매한 이후 외부에 갈때 밸런스팬츠 외에 다른 바지를 입은 기억이 없습니다. 편안함은 지금까지 입어본 바지중에 최고 입니다. 솔직히 재질은 트레이닝복 같은 느낌은 지울 수 없지만 이 부분만 문제시 하지 않는다면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제품이 너무 맘에 들어서 다른 상품도 구매하려고 합니다.
(2021-05-29 12:23:06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